'미스터 션샤인' - 이병헌 회당 1억 5천
작성일: 2018-07-19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배우 이병헌의 회당 출연료가 1억 5천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24부작인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받게 될 총 개런티는 약 36억 원으로 총 제작비가 약 430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8.5%에 해당한다. 런닝게런티 등 이면계약이 관행인 점을 감안하면 이 보다 높을 수도 있다.
요즘 공연예술계는 몸살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 기업 스폰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미스터 션샤인'의 스텝들인 카메라, 음향, 조명, 연출 등과 조연, 단역 등 수백 명이 과연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궁금한 대목이다.
영화분야는 주당 52시간 특례업종이기도 하다. 300인 이상 기업에 대해서도 2019년. 7. 1.부터, 주당 52시간까지 적용하되, 금년. 7. 1.부터 주당 최대 68시간까지 적용해야 한다. 그 만큼 고용사정이 열악하다는 의미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친 욕심이 명예를 한 번에 잃게 할 수도 있다. 이병헌이 국민배우로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고자 한다면, 안성기나 박중훈 등 선배 연기자들의 애티튜드를 본받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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