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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이야기 54 – 비장(脾臟)

『황제내경』이야기 54 – 비장(脾臟)

서양의학에서도 ‘비장’이라는 말이 있다. 서양의학에서 비장(spleen)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장기로 인식한다. 이런 이유로 일부 서양의학자들은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비장’을 췌장이라고 국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합당하지 못하다. 『황제내경』에서 ‘비장’이라고 칭하는 부위는 음식물을 소화하는 위장과 함께 소화액을 분비하는 췌장,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비장(spleen)을 포함한다고 봐야 한다.

『황제내경(黃帝內經)』이야기 10 – ‘음식’ 양생법(養生法)

『황제내경(黃帝內經)』이야기 10 – ‘음식’ 양생법(養生法)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뜻이다.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환자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n\n\n\n한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은 내부적 요인이 외부적인 원인이든 장부의 균형이 깨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그래서 깨진 균형 즉 음(陰)과 양(陽)의 불균형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이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