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성 높은 자동차 연료 LPG
작년 11월6일부터 금년 5월6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유류세 15%인하에도 불구하고 최근 휘발유가격이 리터(ℓ)당 1350원대이고, 경유는 그보다 100원 정도 낮은 1250원대이며, LPG는 800원 수준이다. LPG차는 저렴한 연료비로 고유가시대에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나 관련 법률에 의해 영업용 택시·렌터카, 관용차, 장애인, 국가유공자만 사용가능한 규제가 있어왔다.
♦ LPG자동차 – 휘발유차나 경유차보다 미세먼지 덜 발생
이 규제가 미세먼지 완화정책으로 풀렸다. 휘발유나 경유보다 LPG가 미세먼지를 덜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LPG자동차 규제완화법(액화석유가스(LPG) 안전관리사업법 개정안)’이 통과 되었다.
♦ 기존 휘발유차 – 엔진튜닝으로 LPG 겸용 하이브리드로 개조
개정안 통과로 오늘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LPG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기존 휘발유 차량 소유자는 전문업체에서 엔진튜닝으로 LPG 겸용 하이브리드로 개조 가능하다.
♦ LPG 튜닝 전문업체 – ‘로턴’이 선구자
‘로턴’은 순정 가솔린차량의 인젝터를 그대로 사용하여, LPG를 분사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의 특징은 출력과 연비에 있어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GDI 엔진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는 것이다. 실제로 LPG는 연비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어 왔다. 그러나 ‘로턴’기술은 휘발유와 츨력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 휘발유와 출력차이 거의 없어
GDI 엔진에 튜닝하는 업체 중 ‘로턴’처럼 GDI엔진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는 업체는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로턴’은 그랜저 IG/HG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등에 LPG를 겸용 튜닝 하는 유일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로턴’의 LPG튜닝 솔루션은 독일 LPG 튜닝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네델란드 Prins 사와 기술제휴에 있다고 한다. Prins 는 전세계적으로 50여개 국에 튜닝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이며, 특히 ECU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 트렁크 공간도 완벽하게 확보
‘로턴’의 기술력은 깔끔한 마무리로 완성 된다. 기존의 LPG탱크는 트렁크 안에 돌출되어 있어 공간을 차지하여 불편했다. “로턴’은 이를 사진과 같이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LPG탱크를 설치하여 트렁크 공간을 완벽하게 확보했다.
‘로턴’ LPG튜닝 솔루션 관련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