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국제

소로스 – 유럽발 금융 위기 우려

소로스 회장은 EU에 대해 "임박한 실제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그는 "유로화는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들이 EU를 파멸에 이르게 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가짜 스토리 크라우드 펀딩 30세 여성 – 캐나다 경찰에 구속

가짜 이야기를 꾸며 내서 돈 벌이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악용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즉 거짓스토리로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하는 것이다.최근 캐나다 캘거리 경찰은 린 윌리엄이라는 30세 여성을 사기죄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지만, 네 곳으로 전이되어 병원수술비 7만 불 중 3만 5천불을 모금한다면 고펀드미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그녀는 거짓스토리를 위해서 암환자인 것처럼 머리를 밀고 출연했다고 한다.

트럼프 – “공짜 점심은 없다 ?”

심각한 위기상황이라고 보는 언론분석들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비즈니스 맨인 그가 “공짜점심은 없다.”의 본질을 모를 리 없다는 점에서 북한과의 대화는 지속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어쩌면 차기 대통령 재선을 대비한 공약으로 남겨뒀을 수도 있다.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와 부대시설을 폭파한 상황에서 북핵 위협은 대선전까지는 소강상태 일 것이라는 관측도 작용했을지 모른다. 트럼프로서는 어디로 가든 남는 게임이라고 본 것이다. 

중국, 대국 답지 못한 보복관세로 트럼프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

중국이 대국으로서 장기적인 비전과 명분으로 국가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설령 중국의 전략이 먹혀서 트럼프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실패한 것이다. 미국은 국가백년 대계관점에서 중국 첨단산업을 겨냥했고 , 중국은 트럼프 제거라는 외과수술적 관점에 국한했다. 길게 볼 때 누가 이길지는 재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것은 중국이 한국에 자행한 사드보복에 비견 되는 소아병적인 행태가 미국을 향한 정책에서도 노정 된 결과이다.중국과 미국의 이런 관점 차이와  국민의식 등이  우리에게는 ‘타산지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