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외상매출채권보험인수 규모 20조원
A업체(경기도 동두천시 소재)는 산업용 케이블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5월 오랫동안 믿고 거래해온 B업체의 부도로 예상치 못한 도산의 위기에 내몰렸으나, 매출채권보험에 미리 가입해 둔 덕분에 미수금 중 9억원을 보상받아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A업체 대표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매출채권보험을 활용해 회사를 지킬 수 있었다며, 매출채권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