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d의 기준금리 0.25% 인하 발표 직후 – “또 실패했다”
18일(현지시간) Fed는 기준금리를 기존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 7월말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Fed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직후 트위터로 “제롬 파월과 Fed는 또다시 실패했다”면서 “배짱도 없고, 감각도 없고, 비전도 없다. 끔찍한 소통자”라고 비난했다.
♦ 트럼프 대통령, ‘최소 1%포인트 금리인하’를 요구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최소 1%포인트 금리인하’를 요구하면서 파월 의장을 압박해왔다. 그래오다가 최근에는 ‘멍청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마이너스 금리를 압박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여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Fed는 금리를 제로(0)나 그보다 더 낮춰야 한다”며 “파월 의장과 Fed가 순진해서 다른 나라들(독일, 일본 등)이 이미 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는다.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멍청이들 때문에 놓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월가 전문가들 금년 내에 0.25~ 0.5% 추가 금리인하 예측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이 연내 금리를 0.50%포인트 이상 낮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예상이 맞는다면, 금년 말 미국 기준금리는 1.5%정도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하를 발표하고 있다 / CNN뉴스에서 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