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통계청이 2018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 인구 – 수도권 인구는 전체 인구의 49.8%
– 2018년 11월 1일 기준 총조사 인구는 5,163만 명으로
– 수도권 인구는 전체 인구의 49.8%
– 2017년에 비해 인구 증감률이 큰 시도는 세종, 제주, 경기 순
– 내국인의 중위연령은 43.1세,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은 14.8%
– 2018년 외국인은 165만 명(총 인구의 3.2%)
♦ 가구 – 2인가구 미만이 56.5%
– 가구는 2,050만 가구로 2017년에 비해 33만 가구(1.6%) 증가
– 1인 또는 2인 가구가 56.5%이며, 2017년 55.3%에서 1.2%p 증가
– 일반가구 중 아파트 거주 가구 비율은 50.1%, 단독주택 32.1%로 나타남
– 다문화가구는 일반가구의 1.7%인 33만 가구, 가구원은 총인구의 2.0%인 101만 명임
– 65세 이상 고령자가 있는 가구는 일반가구의 26.9%, 고령자로만 이루어진 가구는 12.7%
♦ 주택 – 아파트가 1,083만 호로 61.4%
– 주택은 1,763만 호로 전년대비 51만 호(3.0%) 증가, 아파트가 1,083만 호로 61.4% 차지
–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주택은 840만 호로 전체 주택의 47.7%, 전년대비 44만 호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