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에 계류 중인 ‘탐정법’ 통과 할 것에 대비
미국과 일본에 각 6만 여명, 영국과 독일에는 2만 여명이 탐정 또는 민간조사원이라는 전문직업군이 있다. OECD국가 중 탐정업이 직업으로 허용되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문재인 정부 공약 중에 ‘공인탐정제’가 있으며 국회에는 ‘탐정법’이 계류 중이다. 이 법이 통과 될 경우 새로운 직업이 탄생한다. 퇴직 공무원, 퇴직 금융전문가, 청년구직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비전 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다.
♦ 호주공인 탐정 1호 유우종 교수가 ‘탐정실무’ 무료 특강
국회에 계류 중인 ‘탐정법’ 통과에 대비하여 호주공인 탐정 1호인 유우종 교수가 ‘탐정실무’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한다.
특강 내용은 탐정의 의무와 정의, 탐정 프로세스, 사무실 구성, 의뢰인 상담방법론, 사례별 상담 주의사항, 법률 분석, 견적서 작성, 계약서 작성, 사건별조사 비용 예시, 조사업무 절차, 조사 방법론(사건별), 보고서 작성, 사후관리 등이다.
탐정이라는 新특직업시대 도래에 대비하기 위한 일반인은 물론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조사가 수반 되는 현직경찰, 신용정보회사직원, 보험손해사정인, 보안회사직원, 변호사 사무장, 언론사 기자, 기업 법무/감사/인사/윤리 당당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우종교수는 “탐정/민간조사의 본질을 몰라서 초기 상담과 실무, 보고서 작성 등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탐정/민간조사실무 프로세스를 무료 특강 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OECD국가에서는 일반화 된 탐정이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빨리 법제화 되어 사회로부터 꼭 필요한 직업군으로 사랑받는 탐정/민간조사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하였다.
탐정/민간조사에 관한 모든 의문부호를 해결해 주는 그의 특강이 기대되는 이유다.
♦ 특강 정보
– 일시 : 2019년 9월 21일 (토) 13:00~16:00
–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22-7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101호)
– 접수마감 : 9. 18. 오후5까지 문자로 (이름 전화번호) 접수
– 문의 : 02-545-4082
– 문자접수:010-7700-6943 (선착순 40명까지만 접수)
♦ 유우종 교수 약력
– 호주 공인탐정1호
– 한국 “탐정교육”기관 최초 – 탐정실무20년
– 한국민간조사중앙회 중앙회장
– (현) 호세대학교 벤처대학원 평교원 “탐정과정” 주임교수
– (전) 경성대, 한세대 평교원 “탐정과정” 주임교수
– 탐정법/민간조사업법 법 제도화에 따른 국회 공청회 한국 최초연구
– 신직업 민간조사원 연구 최초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노동부-
– 탐정법 법제도화 노력 국무총리실, 법무부, 대검, 경찰청, 국회 공청회 및
전문가 간담회. 학술 발표 등 19대국회~20대 국회까지 주최 또는 포럼주관
– (전) 국제사법연대 한국위원장
– 한국교통사고조학회 이사
♦ 저서
– 탐정학(도서출판 원) 공저
– 탐정(민간조사)학개론(도서출판 진영사) 공저
♦ 수상
대한민국 건국60주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애국인 상 “기장” ( 건국회 손진 외 2006.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