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덕으로 최고실적 아마존, 승진잔치

실적호조로 지난해 40만명 추가 고용

▲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1255억6000만달러(약 140조1000억원)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 분기별 매출이 1000억달러를 넘은 건 처음이다. ▲ 순이익은 2배 늘어난 72억달러(약 8조원)에 달해 최고치다. ▲ 주당순이익(EPS)은 시장전망치인 7.23달러의 2배 수준인14.09달러다.

▲ 온라인 쇼핑 매출이 664억달러(약 73조9032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 ▲ 아마존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업부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매출은 127억달러(약 14조1351억원)로 28% 증가 했다. 실적호조와 함께 아마존은 40만명 이상을 추가 채용했다.

차기 아마존 CEO는 하바드 대학에서 정치학 전공

이와 함께 이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오는 3분기에 CEO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후임 CEO는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 CEO가 맡는다.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차기 CEO에 낙점된 앤디 재시(53)는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MBA과정을 이수하고 1997년 아마존에 합류했다. 2003년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사업을 도입하여 아마존의 ‘캐시카우’로 성공 시킨 공로로 2016년 AWS CEO로 승진했으며 그해 베이조스보다 20배 많은 연봉(약 430억원)을 받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컴퓨터 기술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었던 앤디 제시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한 것을 IT업계의 신화로 여겨지고 있다.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