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일만 / 한국전쟁 치열하던 52년도 겨울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 났다>
차일만화백은 예술을 구도하는 순례자이다. 젊은 시절인 87년 봄 제1회 국제미술작가상 (P.T.P 세계본부)을 수상한 후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그 10년 후에는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15년 쯤 했다. 그 다음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빛과 그늘이 만드는 조화에 넘치는 생동감
그의 전시회가 3월 27일(화)부터 4월 8일(일)까지 중구 퇴계로의 세종호텔 1층에서 열린다. 그가 선보이는 작품들은 빛과 그늘이 만드는 조화에 과감한 생략으로 생동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