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를 거점으로 오페라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하나오페라단(단장 : 김호성)’이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남성 합창단 ‘쏠리스트 앙상블’ 초청하여 『쏠리스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로 12월 8일(일) 오후 7시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올해로 창단 36년이 된 ‘쏠리스트 앙상블’은 성악인 80여 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으로 웅장한 울림으로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국내 최고의 합창단이다.
한양대학교 박수길 명예교수의 사회로 성가, 한국가곡, 미국 민요 & Spiritual, 오페라 합창, 뮤지컬 넘버, 영화음악 OST 등 전 연령층의 모든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더욱 풍성한 무대로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김호성 하나오페라단 단장은 ‘쏠리스트 앙상블’은 물론 ‘수지여성합창단’, ‘수지소년소녀합창단’을 지휘하며 소프라노 이영은, 피아니스트 박주미와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쏠리스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12월 8일(일) 오후 7시30분
♦ 용인포은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