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창업지원 펀드 결성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적․도전적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결성하여,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보건복지부가 180억 원 출자하고, 120억 원의 민간 자금을 유치, 총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위험성이 높지만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대상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의 제품화와 창업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의료현장 수요를 잘 알고 있는 병원․보건의료인 등의 창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는 그동안 보건산업 분야 벤처캐피탈(자본) 투자가 자금 회수가 빠른 상장 직전 단계 기업(후기기업) 등에 집중되어 초기 창업기업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조성되었다.
항 목 | 내 용 |
펀드명칭 |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 |
펀드규모 | 300억 원 [ 180억(정부), 120억(민간) ] |
펀드운용사(GP) | 시너지아이비투자 주식회사(투자상담 : 070-7437-6144) |
운용기간 | 10년 (5년 투자, 존속기한 10년) |
주목적 투자대상 및 조건 | – (주목적투자 1) 보건산업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되,
*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진단분야 ** 최초 투자 당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상 창업자 중 업력 5년 이내
– (주목적투자 2) 병원 소속 연구자 또는 보건의료인이 창업한 기업* 및 병원 연구개발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약정총액의 30% 이상 투자
* ①병원에서 직접 개발하거나, ②병원과의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하거나, ③병원에서 이전된 기술
– (주목적투자 3) 보건산업분야 창업 1년 이내 기업에 30% 이상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