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되었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방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창업자, 투자자, 대학・연구소, 기업 등이 협력・교류
이번에 선정된 인천광역시에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국비 120억 7,700만원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는 지방비로 현금 61억 7천만원, 투모로우 시티 건물 1,149억 등을 합쳐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송도 투모로우 시티는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바이오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바이오창업 특화와 함께 국제공항, 항만 등과 가까워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환경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었고, 이미 조성된 3개의 건물을 활용하여, KT‧ SKT 등 5G, 자율주행 등 테스트베드를 제공 할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