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으로 보는 세상 – 후안무치한 일본

♦ 약점 노려 등을 친 비겁한 일본

미국정부가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벌이는 틈새를 노려 일본이 노골적으로 한국을 침탈 하고 있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가 특별히 괘씸한 이유는 지금은 한국정부가 북핵문제 해법에 골몰해 있는 중이라는 사실이다.

남의 약점을 노려 등을 치는 비겁함과 후안무치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 폴리스(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영국 출신의 3인조 록 밴드 폴리스(The Police)가 1983년 발표한 ‘Every Breath You Take(당신이 숨 쉴 때 마다)’에는 일본의 이런 행위에 걸맞는 경고성 가사가 들어 있다.

노래를 부른 그룹 이름도 마침 경찰(Police)이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몽중일여(夢中一如)’라는 말처럼 꿈에서라도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바라는 마음이다.

1절에서

Every breath you take and every move you make (당신이 숨 쉴 때 마다, 당신의 모든 움직임마다)

Every single day and every word you say (날마다 당신이 하는 말마다)

I’ll be watching you (난 지켜보고 있을 거야)라고 경고한다.

2절에서도

Every bond you break, every step you take (당신이 깨뜨리는 약속 마다, 당신이 내딛는 매 걸음마다)

Every smile you fake, every claim you stake (당신이 짓는 거짓 웃음, 당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마다)

I’ll be watching you (난 지켜보고 있을 거야)라며 역시 준엄하게 경고한다.

♦ 일본의 행태를 지켜보며, 결기를 다질 때

일본은 역사의 연속성을 외면한다. 일본 교과서에 1931년부터 45년까지의 기록이 허술한 이유는 부모세대가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를 자식들에게 솔직히 인정하기 싫은 위선 때문이다. 나치의 만행을 제대로 가르치는 독일과 다른 점이다. 백주대낮에 선무당 춤을 추는 그들이 가소로운 이유다.

YouTube video

일본 행태에 대한 준엄한 경고의미로 많은 동영상 중 검은 바탕에 흰색 가사만 나오는 것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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