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유머로 사교적 거리를 강제한 독일의 한 카페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조치를 해제를 시작한 독일

지난 토요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고향인 메클렌부르크-서부 포메라니아의 한 마을인 슈베린에 있는 카페 로테는 코로나바이러스 규제가 철폐된 후 카페를 다시 열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규제 철폐의 조건은 사람들이 사교와 날씨를 즐기는 동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라”는 것이다.

카페 주인은 바닥 표시를 이용해 사람들을 떼어 놓기 보다는 밀짚모자 위에 길쭉한 수영 안전 보조기구 두 개를 붙여 나눠줬다.

카페 여주인 자클린 로테는 카페 페이스북에 새 헤드기어를 착용한 채 테이블에 앉아 있는 고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52세의 로테는 수많은 행복한 고객들이 커피, 케이크 또는 맥주를 햇볕 속에서 즐기기 위해 카페로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1.5m의 거리 유지위해 테이블 반 이상 줄여

로테에 의하면, 카페와 제과점에는 원래 실내에 36개의 테이블이 있고 바깥에는 20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셧다운 기간 동안 카페는 문을 열었지만 실내에서 손님들이 있을 수 없었다. 현재는 사회적거리를 위해 좌석의 절반 이하를 사용하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위생과 사회적 거리 측정으로 안에는 12개의 테이블만 있고 밖에는 8개의 테이블만 있다”면서 “1.5m(4.9피트)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우리에게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CNN은 15일 “메르켈 총리가 한국에 대해서 전염병 중 한 단계를 벗어났다고 말한 후 독일은 일부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해제했다”며, “그러나 메르켈 총리는 만약 사람들이 물리적 거리를 두는 조치를 고수하는 것을 중단한다면 독일은 새로운 감염 급증의 위험을 감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 CNN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