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찾아간 ‘숨은 보험금’ – 아직 5조 3천억원 남아 있어

‘17.12.18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이후 6월말까지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보험금 규모는 21,426억원(187만건)이다.

 

숨은보험금 규모는 약 7.4조원(약 900만건)이었고, 찾아간 숨은보험금(사망보험금 포함)은 약 2.1조원으로 아직도 5조 3천억원이 남아있다.

 

보험 업권별로는 생명보험회사19,674억원(171만건), 손해보험회사1,752억원(16만건)을 지급했다.

 

금융위(금감원)와 보험업계는 금년 하반기중 숨은보험금 조회시스템을 통해서 보다 손쉽게 숨은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은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http://cont.insure.or.kr]에서 조회 후, 전화번호를 남기고 ‘콜백 서비스’를 신청하면 보험회사 상담직원, 담당 설계사 등이 전화로 숨은보험금 청구절차를진행할 수 있다.

 

보험회사 직원 및 설계사가 숨은보험금 안내 이외에 보험상품 권유 등은 엄격히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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