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예술감독 지나 김)가 새만금개발청과 공동주최로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가을밤을 마련하였다.
♦ 로맨틱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 9월 내한 공연
스티브 바라캇은 드라마 ‘도깨비’의 첫사랑이 시작 된 그 곳 캐나다 퀘백 출신이다. 그가 오늘 날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가장 잘 팔리는 뉴에이지 로맨틱 아티스트로 사랑받게 된 것은 예술과 낭만의 도시 퀘백의 영감을 그대로 담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의 조율사이며 뛰어난 감성의 연주자이기 때문이다.
스티브 바라캇은 Flying, Eternity 등 OST, 인기 드라마, CF, 시그널뮤직, 예능프로그램을 포함하여 KTX, 뉴스, 영어듣기평가까지 한국인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순간에 그의 음악이 함께한다. 그의 이름이나 곡명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그의 음악은 이미 매우 익숙한 멜로디로 자리 잡고 있다.
♦ 예술감독 지나 김, 일상에서 즐기는 편안한 클래식을 추구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나 김은 스티브 바라캇과 음악적 뜻을 함께 하며,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일상에서 즐기는 편안한 클래식을 추구하여 기획하였다.
여러 매체에서 로맨틱한 순간마다 배경 음악으로 등장하는 스티브 바라캇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베스트 콜렉션을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의 풀 관현악 편성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퀘백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을 그리고 있는 샤토프롱트낙(Chateau Frontenac)의 첫 선을 보일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무한도전’ 삽입곡 Autumn in Quebec 그리고 He is from Seoul, She is from Pyongyang을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연주하는 규모 있는 팝 클래식 무대가 마련된다.
♦ 한국을 위해 작곡한 (새만금 공식 주제곡)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이 전 세계 초연
마지막 곡으로는 스티브 바라캇이 오직 한국을 위해 작곡한 (새만금 공식 주제곡)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이 전 세계에서 초연 된다.
♦ 공연 : 2018년 9월 8일(토) 오후 7시 롯데콘서트 홀
예술감독 지나 김
학력 :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B.A in Sociology)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석사(MBA 졸업)
현 : Korean Pops Orchestra, Artistic Director & Executive Producer , 홍콩 Rainbow Bridge Story, Vice President
Profile
지휘 이종진
학 력 : 줄리어드 음대졸업 / 일리노이 음대 대학원 졸업 / 서울대 음대 대학원 졸업 / 서울대 음대 박사 수료
현 : 춘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팬아시아 필하모니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Euro Sinfonietta Wien 음악감독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새만금주제곡 제작 영상(KBS시사기획 창 방송분)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