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는 – 김정은 위원장

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북한 관영매체에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4월 15일 – 북한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건국의 아버지 김일성 탄생 기념일은 김정은 동향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 없이 설왕설래 했다.

북한은 북한 내에서 거의 신과 같은 대우를 받는 지도자를 둘러싼 모든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지도자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종종 건강에 대한 추측과 소문을 불러일으킨다. 북한은 자유언론이 없고 북한 지도부에 관한 한 블랙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분석가들은 주 언론사 디스패치를 스캔하고 어떤 단서라도 선전 비디오를 보는 데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번에도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분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도 북한 지도자들이 과거에 이런 중요한 기념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때, 그런 루머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매번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헤리티지 재단의 선임연구원이자 전 CIA 북한 담당 부국장이었던 브루스 클링너씨는 “최근 김 위원장의 건강(흡연, 심장, 뇌)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이 나돌았다”라며, “김 위원장이 병원에 입원한다면 왜 그가 중요한 4.15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김정은이나 그 아버지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건강 소문이 나돌았다”며 “좀 더 지켜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CNN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

1 댓글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