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소프라노 신재은 >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줄곧 장학생으로 최우등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 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대학원과정을 거쳐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에서 Maryland Opera Assistantship을 수여 받고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했다.
New York Carnegie Hall, Aspen Music Festival, Bel Cantanti Opera, The Arts Club of Washington, French Arts Foundation 초청 음악회, Washington Arts Club 주최 현대 미국 가곡연주회 등에 출연하였다.
♦ 고품격 매너와 음악적 감수성으로 상류 문화 소비자에 입소문
귀국 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한 영국대사관, 오스트리아 대사관 초청 콘서트 등 유럽 대사관들의 초청 콘서트로 이어진 것은 국제무대에서 갈고 닦은 그녀의 고품격 매너와 음악적 감수성 때문이었다. 음악의 선율에 맞춰진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표정연기는 입소문으로 이어졌다.
러시아 쌍트 페테르부르그 시청 및 쌍트 페테르부르그 푸쉬킨 성 초청 음악회, 러시아, 모스크바 독일문화원 초청 음악회 및 영국 왕실 산하 Wells Cathedral School에 초청되어 독창회를 열었다.
♦ 영국 왕립음악원의 최고의 영예상과 Hon ARAM 직위에 올라
그녀는 모교인 숙명여대 겸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와중에도 국제적인 선교후원 자선 음악회에 다수 참여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도에는 영국 왕립음악원의 최고의 영예상과 Hon ARAM 직위를 수여 받았다. 2011년부터는 영국 찰스 황태자 재단 소속의 명문 사립학교인 Wells Cathedral School, UK의 한국 공식 대변인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 로얄아트앤뮤직코리아(RAMK) 대표
그녀는 또한 현재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사장으로 있는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London, UK) 한국 지사장 직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로얄아트앤뮤직코리아(RAMK) 대표로서 활동 중이다. RAMK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이용하여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을 보면 한 눈에도 흥미롭다. 서양미술사와 명곡의 탄생, 미술관 옆 영화관, 예술이 있는 저녁 등의 프로그램들은 “문화큐레이션”이라는 꼭지점에서 만난다. 바야흐로 “스토리”의 시대이다. 그 “스토리”안에 문화적 품격이 담겨야 차별화 되어 고급지고 매력적인 인생이 된다. 그녀의 “열정적 스토리”가 대중과 어울려 RAMK의 융창발전하는 미래를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