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소상공들의 창・폐업이 빈번한 생계형 업종에서 非과밀업종으로 창업촉진을 위해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상반기 교육생을 2.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2018년 교육생 모집규모 상반기 (제7기, 150명), 하반기 (제8기, 150명)으로 300명
본 사업은 베이비부머 은퇴, 구조적 실업, 낮은 진입장벽 등으로 이미 포화상태인 생계형 업종의 낮은 생존율 개선을 목적으로, 신사업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연 2회 300명 선발하여, 체계화된 이론교육, 체험교육, 멘토링을 제공하고, 우수 졸업생의 경우 사업비(최대 2천만원, 자부담 50%)도 지원하여 기회형 창업을 돕고 있다.
♦ 교육생선발은 창업적성검사와 심층면접 등 창업의지를 확인한다.
♦ 이론교육 시,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다양한 창업교육과 더불어, 온라인 교육과정을 도입해 교육생들의 자기주도형 학습 편의도 제공하고,
♦ 체험교육에서는, 점포체험을 통해 점포운영을 체험하게 하거나, 사업성은 우수하지만 점포구현이 어려운 경우 오피스형 사무실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체험을 지원하며,
♦ 전담멘토링의 경우, 일반경영, 세무, 회계, 전문기술, 사업계획서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기존 1 대 1 방식 外에도 1 대 多, 多 대 多 등 매칭방식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newbiz.sbiz.or.kr)에서 로그인(회원가입) 후, 신청기간내(2.8~28)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송근석기자 / shark@thesignal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