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융합형 창업팀 – 1억원지원

<사진 : 전자기기 회로판 / 청년들이 디지털 세대라면,  중·장년층은 디지털의 기반인 반도체 세대다.>

♦ 청년의 열정과 중·장년의 경험과 기술 융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이 협업하는 세대융합형 (예비포함)창업팀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의 아이디어와 중·장년의 경험과 기술이 융합된 세대융합 창업팀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 할 계획이다. 이미 ‘18년 상반기 120팀 선발한데 이어  40팀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2017년 추경으로 신설되어 6개의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주관기관을 지정하였으며 금년도 추경을 통해 2개 기관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8개의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창업팀은 오는 7월 18일에 신규 선정되는 주관기관별로 창업기업 선정과정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 청년 1인 이상과 중·장년 1인 이상이 팀 구성 해야

 

신청대상은 청년 1인 이상과 중·장년 1인 이상이 팀 구성을 완료한 창업 3년이내의 (예비)창업기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 총 사업비 70%내에서 1억원까지 무상지원

 

또한 교육,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의 초기창업 全단계를 집중 지원받게 되며 우수 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천만원의 후속 창업자금까지 지원 된다.

 

중기부 백온기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유능한 중·장년의 기술과 경험이 창의적이고 패기 넘치는 청년창업기업에게 전달되어 혁신성장을 이루고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창업 패러다임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