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3만 2,179대 신기록 – ‘더 뉴 그랜저’ 출시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기록을 달성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일(월)부터 18일(월)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사전계약 3만 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더 뉴 그랜저가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세제혜택 후) ▲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원부터 시작된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대거 탑재

더 뉴 그랜저는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 공기청정 시스템 ▲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ion Turning) 기술 등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한 신사양을 비롯해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며,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운전자의 척추 피로를 풀어준다.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는 기능도 탑재

더 뉴 그랜저의 대표적인 안전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술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탑재됐다. 이 기술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후진 가이드 램프는 그동안 럭셔리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사양으로 차량 후진 시 LED 가이드 조명을 후방 노면에 비춰 보행자와 주변 차량에게 차량의 후진 의도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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