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벡스코에서 8월 23일(목)부터 3일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8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
금년 주제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로써 광고 콘텐츠와 생활을 연결하는 세계 광고 시장의 흐름을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출품된 20,342편의 광고 중 본선에 오른 광고 1,719편을 통해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경향, 각 나라의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전 세계 광고 전문가들의 창조성을 공유
초연결시대의 광고·마케팅 기술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키노트’, ‘크리에이티비티’, ‘애드텍’, ‘오픈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분과, 60여 개의 강의로 구성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광고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예비 광고인, 일반 대중들에게도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다채로운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 행사 마련
누구나 본선 진출작 일부와 세계 공익광고 전시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제일기획, 이노션, 대홍기획 등 국내 광고회사가 참여하는 취업 설명회와 공개 강연인 광고 교육 프로그램 등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8 부산국제광고제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광고제 누리집(www.adstar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