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
‘친절한 금자씨'(2005) 이후 14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이영애가 25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나면 별일이 아닌데 그 때 만큼은, 그 사람에게는 절체절명의 순간일 것”이라며 故구하라와 故설리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일본의 한 연예스포츠전문지는 28일 故구하라 집에서 발견된 자필 메모에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는 취지의 메시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 살기 위해 태어났다.(Born to Be Alive)
패트릭 헤르난데즈(Patrick Hernandez)는 프랑스 가수로 스페인 출신의 아버지와 이태리 출생의 어머니 사이에서 1949년 태어났다. 프랑스 남부지방을 돌며 댄스음악에 심취하던 그는 1979년 ‘본 투 비 어라이브(Born to Be Alive)‘라는 경쾌한 디스코 음악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We were born to be alive (우리는 살기 위해 태어났다)라고 시작한 가사는 이윽고
People need to justify Their lives, lives, lives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You see you were, Born, born, born to be alive (당신도 알겠지만 태어나고, 태어나고, 살기 위해 태어난다)
<사진 : 이영애 / 위키백과에서 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