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업체, 코로나바이러스 15분 내 진단 장비 개발

이 새로운 진단키트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목요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소개했다. 제조업체인 애보트 연구소는 다음 주부터 매일 5만 건의 진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의 기반기술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PCR(폴리메라아제 연쇄반응) 테스트와 유사한 바이러스 유전자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애보트에 따르면, 이 진단 장비 무게는 7파운드(약 3kg) 미만으로 이동이 쉬워, “가장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배치될 수 있다.

지난 주에도 FDA는 분자 진단 회사인 세페이드로부터 약 45분 후에 결과를 제공하는 또 다른 빠른 진단키트도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모든 진단에는 환자 및 의료 시설의 샘플을 요구하는데, 샘플 수집에 필요한 필수 의료품 부족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당장 환자 표본을 수집하는 데 사용되는 마스크나 면봉과 같은 장비의 부족하다.

이런 이유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일부 환자가 의료시설에서 자신의 코딱지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해 의료인력에게 필요한 장비의 양을 줄이도록 조치한 바 있다. 환자와 접촉하는 의료진의 방역복 부족 때문이다.

<사진 : CNN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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