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믹發 G20 경기 악화 – 한국 수출경제 타격

마이너스 11.0%로 예상되는 G202분기 GDP 성장률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타하기 전 이미 한국 경제는 일본과의 무역 분쟁 중이었으며,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중국과의 교역에도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움에 봉착해 있었다. 여기에 팬더믹이 초래한 국제경기악화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소 등의 성장률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20의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1.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국가별로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이탈리아(-12.1%), 영국(-11.0%), 프랑스(-10.3%) 등은 성장률이 크게 뒷걸음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은 26.0%, 캐나다는 28.1%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999년부터 G20 성장률을 별도로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G20의 종전 최저 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후유증을 겪었던 2009년 1분기의 –2.4%였다.

한국, 다른 나라에 비해 나아보이지만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일찍 겪어 올해 1분기 성장률은 -6.8%로 역대 최저였으나 2분기에는 반등이 기대됐다. 한국의 2분기 성장률도 -0.2%로 상대적으로는 나은 편에 속했다. 그러나,CNN은

“한국이 현재 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적 고통은 가시적”이라며, “한국 정부가 경제 회복을 위하여 국내총생산(GDP)의 약 7%인 135조 원을 지출하거나 지출 계획을 발표했지만, 경제가 대규모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전망했다.

<사진 : CNN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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