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방송 ‘빅데이터로 본 세상’ 8월 31일부터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정책방송원(KTV)과 함께 국민 관심정책을 살펴보는 인터넷 방송 ‘빅데이터로 본 세상(이하 빅본세)’을 8월 3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본세’는 한 주간 누리소통망(SNS)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정책 이슈가 무엇인지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정책 취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다양한 온라인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단위의 관심 이슈를 선정할 방침이다.
‘빅본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 누리소통망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을 통해 방송되며, 한국정책방송원(KTV)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