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파티, 옛날옛적에 창작공연

연말연시가 되면, “송구영신送舊迎新하시고 온고지신溫故知新하시라”는 덕담을 나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옛것의 교훈을 통하여 새것을 알라.”라는 말이니 시기적으로 더 할 수 없이 적절한 말이다. 마침 청계천 광통교 옆 한국관광공사 빌딩에 있는 “CKL 스테이지”에서 [옛날 옛적에]라는 전통 한국무용이 연초인 1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연된다.

2007년 창단되어 특별한 대표 없이 전 멤버가 안무자 겸 무용수로 소속되어 공연되어지며, 작품의 안무자가 그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아 활동하는 ‘고블린파티’가 창작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구성원인 임진호, 지경민, 이경구, 임성은, 이연주, 안현민, 이주성, 명규민 중 임진호 이경구 지경민 세 사람이 공동으로 창작했다고 한다.

창작의도가
“우리의 옛것을 해체시켜 다양하게 활용하고 그것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상상력을 더하여 소중한 것을 이어가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우리의 것을 관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게 다가가도록 하고자 한다.”
라고 하니, ‘송구영신’은 이미 했고 ‘온고지신’의 의미에서 시간을 내 볼만하다.

참고로 2016년 ‘고블린파티’의 창작품으로 서울문화재단지원사업 선정작인 [은장도]가 불가리아 AEROWAVE 플랫폼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공연을 위하여 오는 3월 장도에 오를 예정이다. 그러므로 공연관람은 우리전통문화를 세계에 떨치려는 그들의 열정을 격려하는 의미가 더해져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가 있으니 충분히 남는 투자이다.

일시: 2018.1.5.-7
시간: 평일 저녁8시, 주말 오후5시
장소: CKL 스테이지
티켓가격:30000원 (온라인 구매시 15000원)

티켓예매 및 문의 https://goo.gl/6TGBMA  010.6543.0342

 

방향제안 지경민
공동창작 임진호 이경구 지경민
무대PD 김진우
공연PD 이 상
음악 해미 클레맨세브치
조명 이승호
의상 양재영
사진기록 김병준
영상기록 김형철

 

 

 

 

 

 

[옛날옛적에] 하이라이트 홍보영상

YouTube video

 

고블린파티 SNS
https://www.facebook.com/koreagoblinparty
https://instagram.com/goblin_party

 

송근석기자 / shark@goodmonday.me

1 댓글

  1. 한국전통의 의상ㅡ음악은 래퍼의 아우성…
    새로운 조합이네요.

    이미 세상에 나올건 다 나왔으니
    어떻게 조합하고 편성할것인지?
    21세기의 창조법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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