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임대인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이번 합의는 ▲ 심각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이나 임대인들에게 매주 600달러(약 66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 매주 300달러(약 33만원)의 실업수당을 추가 지급 ▲ 보조금 지급 등 중소기업을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이 제공되며 ▲ 백신 배포 자금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 공화·민주 양당, Fed 긴급대출권 연장여부로 줄다리기
양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대출 권한을 놓고 이견을 보였으나 민주당이 바라는 대로 연준의 긴급대출 권한이 유지되는 쪽으로 합의를 보면서 극적 타결이 이뤄졌다. 이를 위하여 양당은 연방정부 예산안의 마감 시한을 20일로 연장하면서 주말 동안 막판 조율을 해왔다.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연준의 긴급대출 권한을 지난 3월 시행된 2조2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법’이 만료되는 올해 연말로 종료하라고 요구하는 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대출 권한을 놓고 이견을 보였으나 민주당이 바라는 대로 연준의 긴급대출 권한이 유지되는 쪽으로 합의를 보면서 극적 타결이 이뤄졌다.
<기사출처 : 뉴스웍스>
나라경제,
지역경제,
가정경제 즉 삶의 뿌리인 소상공인 지원
나라 빚이 걱정되지만
소상공인을 살려야 다시 나라경제도 튼튼해
질 수 있다고 볼 때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 위해
총력을 경주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