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기는 – 콩국수 『콩의 힘』

생명의 기원인 정자와 난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이를 한마디로 진기(眞氣)라 한다. 한의학적으로 말하면, 眞氣란 인체 생명 활동의 원동력으로 선천적으로 받은 원기(元氣)와 후천적으로 생긴 곡기(穀氣)가 합쳐져 이루어진 것이다.

 

♦ 폭염으로 몸속의 진기 빠져나가

 

요즘 같이 밤낮 없는 폭염은 몸속의 진기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이 필수다. 여름 보양식 단백질 음식으로 동물성은 삼계탕, 보신탕, 장어, 쇠고기, 삼겹살 등 넘쳐나지만, 식물성은 콩국수가 유일하다. 동물성 기름 보다 식물성이, 동물성 단백질 보다 식물성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러므로 여름 보양식으로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한 최상의 식물성 단백질 식품인 콩국수가 으뜸이다.

 

♦ 20년을 국수에만 올인 해 온 김미진의  콩국수,  『콩의 힘』

 

이렇게 좋은 줄 알면서도 디지털 기반위에 사는 현대인들은 콩국수를 집에서 해 먹을 엄두를 낼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20년을 국수에만 올인 해 온 김미진 (미진푸드 대표)이 소매를 걷어 올렸다. 우선 브랜드명을 『콩의 힘 』이라고 지었다.

 

옛날 방식 그대로 궁중비법을 재현한 콩국수를 현대인의 음식 트렌드에 맞게 출시하여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콩가루를 찬 물에 녹여 삶은 국수에 말아 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성에 맛도 일품이다. 심지어 라면보다도 조리가 간편하다.

 

♦ 찬 물에도 잘 녹는 콩가루 , 라면보다도  간편한 조리법

 

핵심 노하우에는 찬 물에도 잘 녹을 수 있는 콩가루 제조법과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그녀만의 레시피가 있다. 국수와 함께 한 20년의 역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개발한 콩국수를 『콩의 힘』이라고 이름 붙인 데에는 중의적 의미가 있다. 첫째는 콩이라는 식품이 최상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의 진기를 지켜 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콩은 고구려 땅이었던 만주가 원산지라는 점이다. 우리 민족은 콩으로 두부는 물론 된장, 간장 등 세계적인 발효식품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 인류 중 가장 먼저 콩을 섭취한 민족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다.

 

♦ “사단법인 한국 UN 봉사단”일원으로 봉사활동에도 열심

 

『콩의 힘』은 그러므로 『한민족의 힘』인 것이다. 이런 애국적인 브랜드를 창안한 그녀는 바쁜 시간 중에도 “사단법인 한국 UN 봉사단(총재 이인제)” 일원으로 봉사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그녀의 생각은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을 지향하는 “한국 UN 봉사단”의 철학이 옮겨 심어진 것이다. 한국인의 건강한 밥상과 함께 할 그녀의 성공스토리 완성을 기대 한다.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