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대통령지지율 대폭 상승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대폭 상승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주말 사이 수도권 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성공 여부에 관심과 기대가 실린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결국 지지율 상승은 위기극복에 대한 국민염원을 의미한다. 동시에 만약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면, 대처능력 문제로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민노총 집회자는 왜 검사 안하냐?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서범수의원과 진영장관의 질의답변은 정부 대처 적합성에 대한 논쟁의 쟁점을 시사한다. 서의원은 지난 15일 광복절에 서울 광화문 보수 집회와는 별도로 보신각 앞에서 있었던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2000명 정도 집회에 대해서
“정부에선 실제 집회한 민노총 사람들에겐 왜 자가격리, 진단하란 소리를 안 합니까?”라고 질문했고, 진영 장관은 답변을 머뭇거렸다. 서 의원은 재차 장관에게 “국민 안전 앞엔 여야 구분이 없다. 진영대결, 이념대결로 갈라치기를 하지 말라”고 했고, 진 장관은 그제서야 “그래야 할 것 같다”고 답변했다.
♦ 상심의 바다 Sea Of Heart Break
대통령 지지율은 정치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관심사일 뿐이다. 코로나가 몰고 온 엄혹한 현실 앞에서 진영논리로 책임공방하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