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팝으로 보는 세상』 – 무지개 넘어 (Over The Rainbow)

코로나 이후를 구상하는 세계의 지도자들

4월 28일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 위기의 어두운 시기가 인류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0%를 차지하는 G20 국가가 2050년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코로나 타개를 위한) 경기 부양책을 세울 때 기후 보호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최신 기술과 재생가능에너지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중 · 한일관계도 정상화 시그널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이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코로나 확산으로 문을 닫은 지 석 달 만이다. 관광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코로나 진원지 중국은 빠른 속도로 정상으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내년 1월까지 수억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부터 우리나라 기업인이 중국 입국시 신속통로 제도를 통해 간소화된 입국절차를 적용받게 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은 이웃나라이며 중요한 나라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협력을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은 후 모테기 일본 외상도 “한국은 진짜 이웃나라이며 다양한 대응을 하는 데 있어서는 연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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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자극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Over The Rainbow

Over The Rainbow는 1939년 미국 영화사 MGM이 만든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이이다. <오즈의 마법사>가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유는 원작의 배경이 되는 당대 미국 사회의 생생한 현실을 은유와 풍자로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 사회는 엄청난 부의 힘으로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한 자본가에 의해 노동자농민의 삶이 질식당하는 처참한 현장이었다. 도로시의 모험은 당대 주류 권력에 맞서는 민초들의 저항을 상징하는 문학적 저항으로 해석됐다.

저 높이 무지개 너머 어딘 가에 / 언젠가 자장가에서 들어본 곳이 있어요 / 무지개 너머 어딘 가 하늘은 푸르고 / 감히 꿈꾸는 일들이 실제로 이뤄지는 곳이 있어요 /

<사진 ; 메르켈 독일총리 / CNN캡쳐 / 저작권침해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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