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김 위원장 주고받은 ‘러브레터‘ 25장 개봉박두
사진은 13일 CNN이 단독 보도한 밥 우드워드가 곧 출간할 트럼프 관련 책 Rage(분노)의 표지이다. 이 책에는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고받은 25장의 서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 우드워드는 1973년 워싱턴포스트(WP) 기자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을 낙마시킨 바 있으며, 현재는 WP 부편집장이다.
사진은 13일 CNN이 단독 보도한 밥 우드워드가 곧 출간할 트럼프 관련 책 Rage(분노)의 표지이다. 이 책에는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고받은 25장의 서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 우드워드는 1973년 워싱턴포스트(WP) 기자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을 낙마시킨 바 있으며, 현재는 WP 부편집장이다.
코로나사태대응에 실패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미숙함과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부패를 한데 모아놓았다며, 11월 대통령선거에서 무자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
미국이 이란産 원유수출을 규제하는 목적은 중동에서 이란 영향력을 억제함과 동시에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다른 테러단체 지원에 대한 응징으로 실시했던 경제제재를 부활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앉히려는 트럼프 정부의 움직임 중 하나이다.
트럼프 정부의 이런 전략은 '미국 우선주의'와 같은 맥락에서 테러에 드는 비용과 부담을 동맹들에 분담하는 것을 요구하는 명분이 내재되어 있다
<사진 : 마이클 코언 / CNN방송 캡쳐> ♦ 트럼프 해결사, 눈물 속 최후진술 WP에 따르면 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결사’였던 전직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징역 3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