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고 습한 여름철 – 감염병 주의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인 살모넬라균 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은 덥고 습한데 기인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 오염된 물이나 음식 주의…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인 살모넬라균 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은 덥고 습한데 기인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 오염된 물이나 음식 주의…
부산시 한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털 등에 붙어있던 진드기에 A씨가 직접 물렸을 가능성과 병에 걸린 반려견의 타액 등에 의해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 등을 초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작은소피참진드기 / 암컷, 수컷, 약충, 유충 순서(눈금한칸: 1mm) /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가 5월 31일자로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8년 1월부터 5월 25일까지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evere Fever…
질병관리본부는 4월 20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환자가 보고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주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