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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팔라는 트럼프 – 북한과 협상에서 어떤 돌출 변수가 ?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위치한 그린란드는 지정학적 이유로 구소련과의 냉전 시기에 미국의 관심을 끌었다. 1946년 트루먼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1억달러에 구입하겠다고 덴마크에 제안했지만 덴마크는 거절했다. 대신에 덴마크는 미국의 공군 기지를 받아들였다. 이 때 완공된 툴레공항은 나토 방어 전략의 중요한 거점이 되어왔다. 최근 INF탈퇴 후 돌연 덴마크에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제안을 한 미국의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美 INF 탈퇴 속내 파고든 – 日本의 기회주의

중국의 사드보복충격을 겨우 극복해 나가는 시점에 일본의 경제보복 그리고 북한의 도발 위기와 함께 미국과 중국의 싸움 중간에 낀 형국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중국과 북한의 더욱 강력한 반발에 대비하면서 일본과의 경제전쟁에 임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