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으로 보는 세상』 – 차라리 그냥 둬라, 하쿠나 마타타
2010년 말,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출간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청년의 고충을 공감하고,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주고 용기를 북돋우는 내용으로 2011과 2012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러나 그 후에는 악평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 그 이유가 충격적이다. 흙수저가 쓸 내용을 금수저가 썼다는 사실에 빈정상한 독자가 많았다는 것이다.
2010년 말,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출간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청년의 고충을 공감하고,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주고 용기를 북돋우는 내용으로 2011과 2012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러나 그 후에는 악평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 그 이유가 충격적이다. 흙수저가 쓸 내용을 금수저가 썼다는 사실에 빈정상한 독자가 많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