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불과 2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국방장관을 경질한 이유가 나왔다. 선거패배에 따른 분풀이가 아닌 본격적인 선거불복 준비 작업이라는 설이다. 국방장관에 이어 FBI, CIA 국장 등을 경질하여 내부결속을 다진 후 법무부 장관을 시켜 부정선거를 수사 한다는 것이다.
2020년 1월 게브레예수스 WHO사무총장은 COVID-19를 세계 비상사태로 선포하자는 제안에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 그 이유가 마스크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중국의 시간 벌기에 WHO가 협조하는 데 있었다는 CIA 보고서가 있다고 SCMP가 뉴스위크를 인용해 보도했다.
WP는 "전문가들은 이번 러시아 구상이 북한이 핵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이 경수로를 제공하기로 한 1994년 제네바 합의에서 착안한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제안에 대해 "중대한 이해관계가 걸린 핵 협상에 개입하려는 러시아의 새로운 시도"라며 “러시아가 한반도에서 경제적 발판을 갖는 것을 경계하는 중국과 미국의 관리들을 불안하게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