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2018 밀라노디자인위크

억지 스토리 메이킹으로 밀라노 가는 문체부

장인에게 장인 스스로 혼이 담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지 않고 주문제작하여 출품하게 한 것은 그야말로 초라한 전근대적인 실적주의 발상이다.  장인는 독자적으로 두어야, 살기 위해서 스스로 독창적인 창작을 하는 법이다. 그들을 재촉하거나 뭔가  주입하려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