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의 해석차이로 보는 『글로컬리제이션』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은 현지 국가의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개발은 기본이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한다. 21세기 시장은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아니다. 더군다나 문화트렌드는 SNS를 타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진화 한다. 늘 깨어 있으면서 따라가지 않으면, 아차 하는 순간 뒤쳐진다.그렇다고 스타트업이 만능일수는 없다. 그래서 팀이 필요하다.
트렌드 키워드는 당시의 사회상을 말한다. 지난 해 내내 ‘욜로’가 유행하더니, 연말부터는 ‘가심비(價心費 : 본지 1월 25일자 기사 “가심비 풍조를 우려한다.” 참조)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최근에는 ‘소확행(小確幸)’이다. 문자 그대로 “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