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우한 폐렴, 사람 간 전파 가능성 농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이 사람과 사람 간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위생당국이 15일 밝혔다. 마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기간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돼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이 사람과 사람 간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위생당국이 15일 밝혔다. 마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기간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돼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에 스프레이하는 것만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는 코주입형 백신이 일본에서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