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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이야기 37 – 두통

C-Rest는 풍부혈, 풍지혈, 예풍혈을 지압하고 목근육을 마사지하여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보조기구다. 인체의 해부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한의학적 통증 해소지점을 지압해 준다. 특히 목부위 근육수축으로 오랫동안 신경과 혈관이 압박되어 두통이 유발된 경우 이를 이완시켜주고 두통을 없애 준다.

『황제내경』이야기 36 – 목디스크

목운동으로도 부족한 사람은 아래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C-Rest라는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100만불이상 판매 되고 좋은 평판을 받은 제품이다. 마침 연말을 맞아 행사 중이다. 지난 한 해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꼭 필요한 상품이다.   특히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는 유용한 정보다.  

『황제내경』이야기 35 – 허리통증

경추는 온 몸의 감각기관이 뇌와 연결 되면서 심장박동, 호흡 등을 담당하는 자율신경이 갈라져 나오는 곳이다. 흉추는 소화기능 등 오장육부를 관장하는 말초신경이 집중 된다. 요추는 서 있는 자세에서 체중의 70%를 부담한다. 그 이유로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이 가장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상은 요추와 연결 된 골반과 고관절이 틀어지는 게 원인이다. 허리통증 환자의 대부분은 고관절에 문제가 있다. 요추 밑에 천추는 맨 아래쪽 미추와 함께 비뇨 생식계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황제내경』이야기34 – 바른 자세

골반은 또한 상반신의 하중을 고스란히 받고 있다. 골반 상태가 나빠져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한쪽 고관절에 체중이 더 가해져 균형이 흐트러진다. 몸이 기울어진 상태가 계속되어 고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져 고관절이 균형을 잃으면, 골반도 따라서 기울어지게 되고, 결국은 골반이 받치고 있는 척추도 휘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바른 자세로 골반의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은 건강관리의 첫 단추가 된다.

『황제내경』이야기 26 – 가을 우울증 극복하기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은 새로운 시작을 예비하는 준비를 암시한다. 상강에 서리가 내리면 초목은 생장 발육을 멈추고 응축한다. 겉으로 보기엔 소멸 같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생명을 위한 보존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존된 씨앗이 겨울을 이기고 봄에 새싹으로 돋아난다. 상강(霜降)은 그러므로 식물들에게 서리를 내려 이제 그만 겨울에 대비하라고 시그널을 보내는 날이다.

『황제내경』이야기 25 – 감기 예방하기

추운 날 외출 할 때 등을 따뜻하게 하여 풍문혈을 따뜻하게 하고, 목도리로 풍부혈과 풍지혈을  보호하면, 어지간한 감기는 차단 할 수 있다. 다만 코나 입을 통한 감염에 대해서는 별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황제내경』이야기 23 – 디톡스

실증(實症)이란 사람 몸 속에 영양분이 너무 많아 넘쳐흘러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병증이다.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으로 보는 허(虛)와 실(實)의 개념 중 실(實)로 인하여 생기는 병인 실증(實症)이라고 한다. 넘쳐흐른 노폐물이 질병인자가 되는 경우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얼굴이 붉고 통통하다.

『황제내경』이야기 21 – 근육 양생법

<사진 : 박인비선수 / 금년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베앙 챔피언 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와 3타 뒤진 공동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 LPGA제공>   『황제내경』에는 “간의 충만함은 근육에서 드러난다.”라고…

『황제내경』이야기 20 – 빨대를 버려라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비(脾)는 식름지본(食廩之本)이요! 영지거야(榮之居也)”라고 했다.   “비장이 음식물의 창고이면서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며, 인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근원이다”라는 뜻이다.   ♦ 비기(脾氣)가 허약, 배속에 가스   비기(脾氣)가 허약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