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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가 立春, 가슴을 펴자 !

“입춘추위는 꿔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처럼 立春인 주말에 추위가 기승일 것이라는 일기예보다. 긴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왔다는 입춘의 한자 표기가 입춘(入春)이 아니고 입춘(立春)인 데는 이유가 있다. 入春은 이미 만들어진 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