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이야기 27 –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면 공도 잘 맞는다.
『황제내경』에는 심장의 모양을 “덜 핀 연꽃과 같은데 폐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하였다. ♦ 동양철학의 형이상학적 인체관 서양의학의 해부학적 관점과는 차원이 다른 ‘형이상학’적 분석이 여기에 있다. ‘덜 핀 연꽃’…
『황제내경』에는 심장의 모양을 “덜 핀 연꽃과 같은데 폐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하였다. ♦ 동양철학의 형이상학적 인체관 서양의학의 해부학적 관점과는 차원이 다른 ‘형이상학’적 분석이 여기에 있다. ‘덜 핀 연꽃’…
<사진 : 박인비선수 / 금년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베앙 챔피언 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와 3타 뒤진 공동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 LPGA제공> 『황제내경』에는 “간의 충만함은 근육에서 드러난다.”라고…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비(脾)는 식름지본(食廩之本)이요! 영지거야(榮之居也)”라고 했다. “비장이 음식물의 창고이면서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며, 인체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근원이다”라는 뜻이다. ♦ 비기(脾氣)가 허약, 배속에 가스 비기(脾氣)가 허약하거나…
『황제내경』에는 “양생의 이치를 터득한 사람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의 기운에 조화를 맞추고 음식에 절도가 있었으며… ” 라고 하였다. 우리가 마시는 차(茶)도 음식의 하나이다. ♦…
『황제내경』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예방 의학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서양의학은 질병 중심의 의학으로 질병 치유에 목적을 둔 것이다. ♦ 건강은 없고, 건강한 사람은 있다. …
<사진 : 비만 치료를 위한 운동 중 하나, 복싱 > 『황제내경』에는 “肥貴人則膏梁之疾也(신분이 높은 뚱뚱한 사람은 기름진 음식 때문에 질병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세종대왕이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
<사진 : 한의사 송희정 / 캐나다 앨버타 주도인 Edmonton시내 한의원에서 일하고 있다> ♦ 심의(心醫), 마음을 다스려 병을 고치는 최고 경지의 의사 심의(心醫)는 마음을 다스려 병을 고치는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