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험난한 재선가도 – 기록적 실업률과 코로나 대응실패론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치적인 완전고용신화가 깨져 미국 실업률은 4월 14.7%로 급등했다. 여기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코로나 책임 논쟁에 대해 "자신의 실수에서 벗어나 중국에 대한 미국인의 분노를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치적인 완전고용신화가 깨져 미국 실업률은 4월 14.7%로 급등했다. 여기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코로나 책임 논쟁에 대해 "자신의 실수에서 벗어나 중국에 대한 미국인의 분노를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은 시간문제라며 지역사회 전파에 대비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