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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백악관을 향하여 – “내 책의 출간을 許하라 !”

볼턴 전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각)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듀크대학에서 열린 특강에서 "지금까지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탄핵 심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그건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자신의 회고록에 그 보다 더 많은 폭로가 담겼다며 예정대로 다음 달 출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파월 Fed의장을 ‘멍청이’라 비난

18일(현지시간) Fed는 기준금리를 기존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 7월말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Fed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직후 트위터로 “제롬 파월과 Fed는 또다시 실패했다”면서 “배짱도 없고, 감각도 없고, 비전도 없다. 끔찍한 소통자”라고 비난했다.

일본·유럽도 마이너스 금리시대, 미국 금리도 0.25냐 0.5%냐 인하폭만 남아

유럽중앙은행(ECB)이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0.1%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ECB는 오는 11월 1일부터 월 200억 유로(약 26조 2958억원) 수준의 순자산매입으로 양적완화(QE)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눈 앞에 닥친 제로 금리 시대 – 자금 용도별 차등 적용해야

금리인하로 충당된 자금 차익은 벤처기업, 중소제조기업 등에 대한 대출자금 이자율을 낮춰 줄 수 있다. 26일 문제인 대통령이 가입한 ‘필승코리아 펀드’가 지원하는 기업들이 혜택을 h는 기업이어야 한다. 회사 경영이 호전되는 것은 펀드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투자자가 볼려 시장을 선순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선거 끝판王 – 벌써부터 줄 세우기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각) 트위터로 "급진적 좌파 여성 하원의원들은 그들이 사용한 더러운 언어와 끔찍한 말들에 대해 언제 미국과 이스라엘인, 그리고 대통령실에 사과할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트럼프의 대중무역전쟁 – 관전 포인트

미국 정부는 글로벌 시대에 유럽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이 경기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만이 나홀로 활황을 구가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도 인식해야 한다. ‘제로 섬’게임은 어원적으로 무역수지를 설명하면서 창조 된 단어다. ‘넌 제로섬 게임 (Non Zero Sum Game)’인 윈윈 전략으로 수정 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