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투싼

현대차, 신형 SUV ‘베뉴’ 출시

현대자동차 최근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엔트리 SUV로 ‘베뉴VENUE)’를 이달 출시한다.이를 위해 블록버스터급 영상을 제작 발표했다. 이번 영상의 콘셉트는『Urban Vibes(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으로 ‘베뉴’를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 중동 최대 차량호출서비스 업체에 5천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카림'에 연말까지 5000대의 공유차량을 공급한다. 동남아, 인도 등으로 공유경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온 현대자동차가 중동 지역까지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급차종은 쏘나타, 투싼, 싼타페, 그랜저 등이며 현대자동차는 유지보수와 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친다.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런칭하였다.현대자동차(주)는 이 프로그램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밝혔다.

‘투싼’, 마쯔다와 르노를 성능에서 제쳐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아우토빌트는 이번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투싼과 마쯔다의 CX-5, 르노의 카자르 등 세 가지 경쟁 차종을 놓고 ▲차체 ▲엔진 ▲주행성능 ▲연결성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총 7개 부문 52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투싼은 750점 만점에 524점을 획득해 CX-5(522점)와 카자르(51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고유가시대, 수소전지차 미래

현재 우리나라의 수소연료 가격은 kg당 8천원 정도로 연비를 감안하면, 휘발유와 경유의 중간 정도라고 한다. 일본의 경우 수소연료 가격은 1kg당 1100엔(약 1만원) 수준이지만, 2030년까지 1kg당 3달러(약 3,300원)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2달러(약 2,200원)까지 낮춰 수소사회를 실현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로서는 중요한 벤치마킹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