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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로봇 스타트업, 8개 언어로 소통 가능한 스마트 마스크 발명

사진 속의 마스크는 흰색 플라스틱과 실리콘으로 만들었다. 이 마스크는 블루투스 기술로 착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다. 마스크는 착용자의 목소리를 일본어와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8개 국어로 번역하여 증폭 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등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위원회 통과

현행 자본시장법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기업의 범위가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으로 한정되어 있다. 다만 벤처기업, 기술․경영혁신형 기업의 경우는 업력과 무관하다. 7일(화), 국무회의에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자산운용시장의 경쟁을 촉진을 위한「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개정안은 5월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코드마케팅』17 – 뭐니 뭐니 해도 Money

미국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은 돈에 관한 스토리다. 돈을 번다는 것은 너무 뻔한 목표 같아 보여도 그 목표를 말로 표현하고 사업설명의 핵심으로 삼는 것은 늘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므로 건강 보조 용품을 판매할 때 단순히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당신의 건강관리에 유익하고 당신의 삶이 더 윤택해 진다.”라는 표현에서“이 제품을 사용하면 당신의 건강관리에 유익하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지므로 당신과 가족의 삶이 더 행복해 진다.”라는 메시지로 수정보완 되어야 한다. 가족을 끌어 들임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다는 명분을 부여함과 동시에 감정적인 반응을 촉발하게 하는 방법이다.

아이디어 창업 크라우드펀딩의 역사와 종류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미국은 기회의 땅이다. 미국시장진입은 성공의 발판이다. 아이디어만 확실하고 구체화를 위한 기술적 타당성만 있으면 성공이 보장 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스타트업은 아이디어 현실화를 위해서는 금형을 떠서 제품을 구동 시켜봐야 했다. 물론 그 비용은 자기부담이거나 빌린 돈이 대부분이었다. 위험부담이 그만큼 컸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하면 된다. 최소한의 제품을 보여주면서 크라우드펀딩으로 받은 돈으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스타트업의 피 같은 시간과 비용이 절약 된다. 

서양인 관점으로 본 크라우드 펀딩의 맥점

서양인들의 원근법이 내가 '본다'라는 의미에서 소실점을 나의 입장에서 본 시각이라면, 한국인들에게는 책이 내게 '보인다'라는 책 중심의 사고방식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관점에서 그림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역원근법’이라고 한다.이런 관점의 차이가 문화적 차이를 만들었다. 서구인들은 치열한 경쟁의식 속에 자기를 부각 시키려고 노력한다. 남의 눈에 뜨이지 않으면, 잊혀지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자기의 소실점 안에 있듯이 자기도 상대방의 소실점 안에 들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이다. 상대방의 소실점에서 빠지면 무시당하게 되는데 이는 서구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