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언론 “아베 정권, 코로나19 검사 부실”…韓의 10분의 1에도 못 미쳐
일본 언론들이 아베 정권의 부실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체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한국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이는 검사 건수가 한국의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일본 언론들이 아베 정권의 부실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체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한국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이는 검사 건수가 한국의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어 지난주 법무부가 발표한 작년 7월부터 중국에서 온 신천지교인 42명의 명단과 관련하여 "▲ 그들(법무부 등 정부당국)이 연계를 과장하려는 것인지, ▲ 아니면 책임을 신천지에게 떠넘기려는 것인지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 지난 7월부터 우한에서 온 중국인과 한국 시민(여행)을 왜 다 확인하지 않았는지, ▲ 왜 신천지 42명만 명단을 내보냈는지 ▲ 법무부에 묻고 싶다"며 정황증거로써 제기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국내 경제가 더욱더 얼어붙어 가는 가운데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아무리 한은이 대출목적을 정해 준 전대대출이라고 해도 은행 창구에서 담보 없이 지원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은행 배만 불리는 정책이다. 또 한편에서는 이미 한은의 금리인하를 예견한 시중은행들은 수신금리를 이미 낮췄다. 수신금리는 낮아지고 여신금리는 종전과 같으니, 은행들로서는 고소원불감청이다. 이래저래 서민만 죽이는 정책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은 시간문제라며 지역사회 전파에 대비하라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10명이다. 이중 6명이 대남병원에 입원했던 정신장애인들이다.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이유는 환자가 치료비 부담이 겁이나 진료를 안 받으며, 감염병 관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와 보호자는 오로지 치료하는 데만 집중하면 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관세청이 밀반출 단속으로 압수한 마스크 중 몰수처분이 끝난 마스크 6,000장을 취약계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최소 500만개의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고 <뉴스웍스>가 보도했다. 중국내 공급업체가 코로나19로 임시 폐업하는 등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글로벌 공급 체계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5만여 명의 중국인 학생들은 아직 중국에 체류 중이고, 비자 발급 등의 지연으로 국내 입국이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 된다. 이들 유학생들이 국내에 오지 못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 마침 미국 CNN에서 관련 된 기사가 나왔다.
아프리카에이즈 퇴치 재단을 지원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아프리카에 퍼질 경우 중국보다 상황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뉴스웍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