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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 직장 잃은 여성들 자살로 내몰린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일본의 유명 여성프로레슬러 기무라 하나, 지난 5월 22세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일본 정부 통계에 따르면, 10월 일본인 자살 건수는 2153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비해 코로나19 총 사망자 수는 2,087명이다. 자살이 코로나19 사망보다 더 많다. 이런 현상은 2020년 내내 지속됐다. 문제는 여성 자살률이 큰 증가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CNN이 29일 심층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