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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중 하나, 치아 – 세대별 관리 방법

칫솔질을 잘하는데 왜 치아건강은 엉망일까. 2018년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무려 2100만여 명. 심지어 하루에 칫솔질을 5회나 한다는 사람도 병원을 찾기도 한다. 이는 칫솔질 회수와 시간이 치아건강과 비례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시리고 아픈「치주질환」, 한국인 10명 중 2명은 앓아

“치주질환은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음식 섭취가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치주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증가하고, 면역력도 떨어지므로 치주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노령화가 더 진행되면 오히려 치아상실률이 올라가서 치주질환 자체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사회경제적인 요소로 인해 치과 접근도가 떨어져서 통계적으로 유병률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